- 드림드림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주어진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에서는 보다 보람과 의미 있는 삶을 갖고자 은퇴자들이 모였습니다. 그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나누어 주는 재능기부의 작은 실천을 통해 이 사회가 조금이나마 밝아지기를 원하는 120여명의 선생님들이 “드림티처”라 이름짓고 비영리단체인 사회적협동 조합의 조합원으로 뭉친 것입니다. 우선하여 저희들이 바라보고 나아가는 곳은 가정환경의 지지가 부족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바른 인성지도, 부족한 학과 과목지도, 진로지도와 상담치료 등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균등한 교육수혜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바르게 이끌고자 2014년도부터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아동센터 중 400여개소의 아동, 청소년에게 방과 후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IT교육, 스마트폰 및 게임 중독 상담치료 분야를 추가하였으며, 대상기관도 지역청소년센터, 복지기관 등 교육요청이 있는 곳은 준비된 드림티처인 조합원들이 언제든지 달려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만, 우리의 작은 노력과 사랑의 자세로 인해 아이들이 바르게 변화하기를 원하며, 저희 시니어 은퇴자들 또한, 가르치는 아이들이 휼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기쁨을 갖기 원합니다. 우리 드림티처 조합원 모두가 작은 꿈을 꾸어 봅니다. 비록 헬렌켈러를 만난 설리반 선생님과는 견주지 못할지라도 그런 자세와 사랑을 가지고 어디엔가 숨어 있어 밝게 피어나지 못하는 작은 영혼에게 꿈(Dream)을 드림으로 우리 시니어의 Second Life 꿈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귀한 사업에 뜻을 함께 하신 KT와 KT희망나눔재단과 더불어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니어의 세컨드라이프!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보람과 의미로 이어지기 위하여!” 드림드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신동필